'2연승' 넥센 장정석 감독 "브리검 호투로 좋은 결과 얻어"

잠실=한동훈 기자 / 입력 : 2017.07.25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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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장정석 감독.


넥센 히어로즈가 브리검의 호투를 앞세워 LG 트윈스를 꺾었다. 넥센은 2연승, LG는 2연패를 기록했다.

넥센은 25일 잠실에서 열린 2017 KBO리그 LG와의 팀 간 11차전서 6-0으로 완승했다. 선발투수 브리검이 6⅔이닝 8탈삼진 무실점으로 LG 타선을 봉쇄했다. 브리검은 시즌 6승(3패)째를 신고했다. 타선에서는 이정후, 서건창, 장영석이 4타수 2안타로 활약했다.


경기 후 넥센 장정석 감독은 "선발 브리검의 호투와 시원한 장타로 좋은 결과 얻었다. 주 첫 경기 잘 풀어 만족한다. 투, 타 고른 활약 내일도 이어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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