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손 화상에도 아이들 걱정 '엄마 마음'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07.25 19:33 / 조회 :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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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배우 소유진이 손에 화상을 입었다.


소유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아아 너무 아픈데 그래도 애들 없을 때 혼자 다쳐서 다행이고 어제 손 쓰는 거 종일 촬영했는데 오늘 다쳐서 다행인데...아프다 으헝 라면이 먹고 싶었을 뿐인데 다 쏟았...병원에서 일주일 조심하라는데 뭐 특별한 일은 없는데 내일부터 애들이 방학이다 아...이제 또 걱정이 밀려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붕대를 감고 찜질 중인 소유진의 손이 담겨 있다.

소유진은 라면 국물을 손에 쏟아 화상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소유진은 아이들이 없을 때 혼자 다쳐서 다행이라며 본인보다 아이들을 생각하는 엄마로서의 심정을 드러냈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하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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