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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창욱이 SBS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속 남지현과 키스신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창욱은 최근 진행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 녹화에서 '수상한 파트너'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남지현과 키스신을 찍은 후 입맛을 다시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가 된 지창욱은 "이게 버릇이고 습관이다"라고 침착하게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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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14일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지창욱은 입대 전 계획을 묻는 질문에 "어머니하고 여행을 해야 할 것 같고, 친구들과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통장정리를 해야 하고, 집이 전세라 연장해야 할지 결정해야 한다"고 현실적인 모습을 보였다.
25일 8시 55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