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스타뉴스 |
가수 조권이 과거 예능에서 선보였던 털기춤으로 틀어진 골반을 필라테스로 교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권은 25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 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조권은 "예전에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주로 했다면 요즘은 필라테스를 한다"면서 "심신이 안정되고 호흡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조권은 이어 "무엇보다 체형 교정이 확실히 된다"면서 "예전에 골반을 너무 털었더니 허리가 아프고 골반이 틀어졌다. 이것을 교정 중이다"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또한 조권은 "요즘도 식당에 가면 '왜 예능에 안 나오냐. 한번 털어달라'고 하신다"며 "식당에서 털 수는 없으니 양해를 구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조권은 털기춤이 애정이 간다고 말했다. 조권은 "예능에 간혹 나가 털기춤을 추면 리액션이 너무 좋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권은 현재 뮤지컬 '이블데드'에 출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