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걸그룹' 피오피, '울먹임' 속 감격 데뷔 "행복해"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7.07.2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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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 신예 걸그룹 피오피(P.O.P, 아형 설 해리 미소 연주 연하)가 감격적인 데뷔 소감을 전했다.

피오피는 오는 26일 데뷔 미니 앨범 '퍼즐 오브 팝'(Puzzle Of POP)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이번 음반 타이틀 곡은 댄스 곡 '애타게 겟(GET)하게'다.


피오피는 마마무 베이식 양파 등 실력파 인기 가수(팀)들이 몸담고 있는 RBW에서 트레이닝과 프로듀싱 전반을 맡고 신생 기획사 DWM엔터테인먼트에서 첫 론칭한 걸그룹이다.

피오피는 25일 오후에는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피오피는 팀 명에 대해 "'퍼즐 오브 팝'의 약자로, 팝 음악의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모인 여섯 명의 탐정단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라고 밝혔다.


피오피 멤버들은 이어 데뷔 소감도 전했다.

연하는 "이 순간도 믿기지가 않는다"라면서도 "긴장되고 떨리기보다는 마냥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다른 멤버들은 "이 자리에 있는 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라며 감격의 느낌을 전했다.

이 중 오랜 연습생 생활도 거친 리더 해리는 울먹이기까지 더욱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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