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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규한이 케이블채널 올리브 예능 프로그램 '섬총사'에 출연한다.
25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규한은 최근 전라남도 신안군 영산도에서 진행된 '섬총사' 녹화에 참여했다. 이규한은 김뢰하에 이어 두 번째 달타냥으로 활약했다. 제작진은 지난 24일 두 번째 달타냥 등장을 예고해 그의 정체를 궁금하게 한 바 있다.
'섬총사'는 강호동, 김희선, 씨엔블루 정용화가 매번 다른 섬에 머무르며 취향대로 살아보는 본격 취향 발견 섬 여행기를 다룬 예능 프로그램이다. 우이도에 이어 영산도에서 두 번째 섬 생활을 시작, 더욱 끈끈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사랑받고 있다.
이규한은 과거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JTBC '천하장사' 등에서 강호동과 호흡을 맞춘 적 있어 강호동과 재회가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또 이규한은 최근에도 tvN '집밥 백선생' 시즌3, MBC '오빠생각' 등을 통해 예능감을 드러냈다. 이에 이규한이 섬총사와 만나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한편 이규한이 출연하는 '섬총사'는 오는 31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