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솔빈이 미모가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솔빈은 25일 공개된 매거진 인스타일 8월호 화보에서 걸그룹 비주얼 센터 다운 상큼한 미모와 무결점 피부를 드러냈다.
최근 한 화장품 브랜드 모델이 된 솔빈은 "모든 여자 연예인이 꿈꾸는 화장품 모델을 하게 된 것이 아직 꿈만 같고 기쁘다. 앞으로 피부관리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책임감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바쁜 스케쥴 속에서 좋은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도 공개했다.
솔빈은 "아무리 바빠도 꼭 지키는 뷰티 룰 세가지가 있다”며 “스킨케어의 선택과 집중. 여러가지 제품을 바르는 것보다 가장 잘 맞는 뷰티 제품 몇 가지만 딱 정해서 필요한 만큼만 사용한다"고 밝혔다.
이어 "선크림의 중요성은 백번 강조해도 부족할 것 같다. 선크림을 꼭 챙겨바르고 마지막으로 집에 오자마자 꼼꼼하게 클렌징한다. 이렇게 세가지만 잘 지켜도 건강한 피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고 뷰티 팁을 아낌없이 전수했다.
솔빈은 "작년부터 매주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음악 프로그램의 MC를 맡고 있고, 최근에는 드라마 촬영을 새로 들어가서 더욱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웹드라마 '세상의 모든 연애-비밀 연애'편에서 회사 비밀 사내 커플인 신입사원 솔빈 역할과 KBS 단막극 '멜로 홀릭'에서 당돌한 여고생 민정 역할로 인사드릴 예정이다"며 "두 캐릭터 모두 밝고 통통 튀는 매력적인 역할이니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