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경찰' 최민용 "살면서 퇴근이라는 개념 처음"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07.24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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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시골경찰' 방송화면 캡처


배우 최민용이 정해진 시간에 퇴근하는 개념을 처음으로 경험해봤다고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시골경찰'에서는 신현준 이주승 오대환 최민용의 진안군 용담치안센터 근무 첫날이 그려졌다. 오후 6시가 됐고 야간근무를 서기로 한 이주승을 제외한 신현준 오대환 최민용은 퇴근했다.


센터를 나온 최민용은 신현준의 손을 잡고 "살면서 퇴근이라는 개념 처음"이라며 "매니저한테 잘해야겠다"고 말했다.

신현준은 "6시 퇴근이지 않나, 5시 15분부터 기다려지더라"고 인터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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