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 '이름없는여자' 오지은, 최윤소에 딸 또 뺏겨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07.24 20:34 / 조회 :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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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방송화면 캡처


'이름 없는 여자'에서 오지은이 최윤소에게 딸을 또 뺏겼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에서 손여리(오지은 분)는 친딸 김마야(김지안 분)를 김무열(서지석 분)의 집에서 데려왔다.

김무열은 장애녹(방은희 분)을 시켜 김마야를 도망치게 했다. 그러나 손여리가 이를 발견했고 손여리는 김마야를 안고 울었다.

기억을 잃은 구도영(변우민 분)은 김가야(최현준 분)를 알아보지 못했다. 김가야로부터 김마야 이름을 들은 구도영은 잃은 기억을 되찾아갔다. 두통에 시달리던 구도영은 쓰러졌다.

김마야가 손여리의 친딸 손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서말년(서권순 분)과 윤기동(선동혁 분)은 홍지원(배종옥 분)을 비난했다. 홍지원은 사실을 부인했다.

구도치(박윤재 분)는 구도영에게 구도영이 쓰러지기 직전의 영상을 보여줬다. 홍지원과 구도영이 싸우는 영상이었다. 구도영은 기억의 실마리를 찾았으나 과거를 정확히 기억해내지 못했다.

손여리의 집에는 경찰이 왔다. 구도치와 손여리가 경찰에 전화해 신변 보호 요청을 했기 때문이었다. 경찰은 김마야가 어딨는지 물었다. 손여리는 김마야의 이름을 아는 경찰에 대해 의아해 했다.

경찰은 김무열과 구해주(최윤소 분)의 신고 때문에 온 것이었다. 두 사람은 손여리가 김마야를 납치했다고 신고했다. 경찰을 뒤따라 김무열과 구해주가 손여리의 집으로 들어왔다. 구해주는 경찰에게 손여리가 탈옥수고 헛소리를 하고 있다고 말하며 몰아붙였다. 손여리는 경찰에게 자신이 김마야의 생모라고 말했지만 경찰은 신고를 받았기에 조사를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무열은 방에 있던 방에 있는 김마야를 안았다. 경찰은 실제 경찰이 아니었다. 경찰 복장을 한 남자들은 손여리를 잡았고 그 사이 김무열과 구해주는 김마야를 안고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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