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는여자' 오지은X김지안, 모녀 상봉..최윤소 패닉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07.24 20:11 / 조회 : 2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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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방송화면 캡처


'이름 없는 여자'에서 오지은이 잃어버린 친딸 김지안과 상봉했다. 이를 알게 된 최윤소는 당황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에서 손여리(오지은 분)는 김마야(김지안 분)가 자신의 친딸 손봄인 걸 알게 됐다.

손여리는 구도치(박윤재 분)와 함께 김마야가 있는 집으로 갔다. 이 와중에 김무열(서지석 분)은 손여리가 김마야가 손봄인 걸 알게 됐다는 사실을 눈치챘다. 김무열은 장애녹(방은희 분)에게 전화해 김마야를 집에서 데리고 나오라고 시켰다.

장애녹은 김마야를 데리고 나가려고 했고 김마야는 배가 아프다고 했다. 장애녹은 김마야를 업고 집을 나섰다.

뒤늦게 손여리가 쫓아와 김마야를 발견했다. 손여리는 김마야를 안고 울었다. 손여리와 김마야가 상봉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구해주(최윤소 분)는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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