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19년간 성요셉의 집 일손 도와

채준 기자 / 입력 : 2017.07.24 15:22 / 조회 : 837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제공=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이 올해도 성요셉의 집을 찾았다.


한화투자증권 임직원들은 지난 22일 경기도 양평군 조현리 소재 성요셉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성요셉의 집을 한화투자증권이 돕기시작한 것은 1999년 부터다. 19년간 진행해오고 있는 활동으로 올해는 한화투자증권 임직원과 가족들 약 80여명의 봉사자들이 성요셉의 집을 찾았다.

노인 요양시설인 성요셉의 집에는 현재 약 40여명의 무의탁 노인이 거주하고 있다. 봉사자들은 함께 농작물을 수확하고 땀을 흘렸다. 또 낡고 오래된 복지시설의 환경미화 작업도 실시했다. 지난 2013년에는 꾸준한 지역사회 후원을 인정받아 양평군수로부터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

한석희 한화투자증권 인사지원실장은 “임직원의 가족들도 함께 참여하여 나눔을 생각하고 가족간의 의미도 생각해 볼 수 있는 봉사활동이 되어 더욱 뜻 깊었다”고 말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