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해효, 가톨릭영화제 단편경쟁 심사위원장 위촉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7.07.24 11:22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권해효가 제4회 가톨릭영화제 단편경쟁부문 심사위원장에 위촉됐다.

24일 가톨릭영화제 측은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가톨릭영화제는 매년 각 분야별 심사위원을 구성해 영화제 주제와 취지에 맞는 단편 작품들을 선정했다. 올해 단편경쟁부문은 권해효가 심사위원장으로 신수원 감독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단편경쟁부문 본선 진출작에 대한 최종 본심은 개막일인 10월 26일부터 가톨릭영화제 기간에 진행된다. 대상 1편 상금으로 200만원을, 우수상 1편 상금에는 100만원과 장비렌탈이용권 50만원을, 장려상 3편의 상금은 70만원과 함께 장비렌탈이용권 30만원을 각각 수여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10월 29일 폐막식에서 발표하며 시상한다

한편 제4회 가톨릭영화제는 10월 26일에서 29일까지 4일간 명동역 7번 출구에 위치한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열린다. 영화제 기간 ‘소통과 포용’을 주제로 국내외 장·단편 50여 편의 영화를 상영하며,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와 명동 가톨릭회관 등에서 사전제작지원 공개피칭, 가톨릭영화제(CaFF)의 밤, 영성토크, 오픈토크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