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채경-타카다 켄타,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 홍보대사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7.07.2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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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경과 타카다 켄타 /사진 제공=DSP 미디어, 지오아미코리아


에이프릴 채경과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타카다 켄타가 제2회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AIYouth, 집행위원장 류훈) 홍보대사에 선정됐다.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는 24일 가 올해 '무비아띠'로 에이프릴 채경과 프듀2 출신 타카다 켄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무비아띠'는 영화제 홍보대사의 명칭으로, 친한 친구를 예스럽게 부르는 순 우리말인 '아띠'와 영화를 뜻하는 무비를 더했다.


채경과 타카다 켄타는 모두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출신. 채경은 지난해 4월 종영한 '프로듀스101' 시즌1에 이어 프로젝트 그룹 '씨아이브이에이'(C.I.V.A)와 '아이비아이'(I.B.I)를 거쳤고, 현재 걸그룹 에이프릴 멤버로 활동 중이다.

타카다 켄타는 올해 종영한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유일한 일본인 참가자로 실력을 과시하며 주목받았따. 최근 드라마 '파수꾼' OST에 참여해 자신의 이름을 건 음원을 발매했다.

채경과 타카다 켄타는 오는 8월 3일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리는 제 2회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에서 위촉장을 수여받고 영화제를 알리는 공식적인 활동에 나선다.


2회를 맞이한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는 오는 9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안양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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