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1박2일' 유민상X문세윤, 실패한 멤버들 대신해 먹방

원소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07.23 18:56 / 조회 : 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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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유민상과 문세윤이 미션에 실패한 멤버들 대신 대리 먹방에 나섰다.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 경상북도로 떠난 '한국인의 보양 밥상'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개그맨 유민상과 문세윤이 드라마 도깨비의 주제 노래에 맞춰 등장해 웃음을 줬다. 제작진은 유민상과 문세윤에게 "두 분은 멤버들이 실패했을 때 보양 밥상을 대신 먹어주시면 된다"고 말해 두 사람을 기쁘게 만들었다.

김종민은 "우리가 미션 성공했으면 못 먹었을 거다"라고 말했다. 유민상과 문세윤은 "그럼 뒤에서 지나만 가는 거지"라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 제작진은 "먹깨비들에게 음식은 무한리필입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더했다. 멤버들은 유민상과 문세윤의 먹는 모습을 보며 침을 계속 삼키며 눈을 떼지 못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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