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연승' 김경문 "이재학 호투, 타자들 맹타로 이어졌다"

창원=박수진 기자 / 입력 : 2017.07.23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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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


6연승을 달성한 NC 다이노스 김경문 감독이 선발 이재학의 호투에 대해 칭찬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NC는 2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7 KBO 리그' SK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8-1 완승을 거뒀다. 3회말에만 6점을 뽑아내며 경기를 잡았다. 스윕을 달성한 NC는 후반기 6경기 전승과 동시에 6연승을 달렸다.


NC 선발 이재학은 5⅓이닝 5피안타(1홈런) 6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5승째(4패)를 챙겼다. 타선에서는 윤병호가 5타수 3안타 1타점으로 생애 첫 3안타 경기를 완성했고, 스크럭스도 4타수 2안타(1홈런) 4타점으로 화력을 더했다.

경기 종료 후 김경문 감독은 "선발 이재학 선수의 안정된 피칭 덕분에 타자들이 좋은 공격으로 이어졌다. 그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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