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AFPBBNews=뉴스1 |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5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추신수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탬파베이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전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추신수는 1-3으로 뒤진 6회초 1사 후 세 번째 타석에서 중전안타를 뽑았다. 레이스의 우완 에이스 크리스 아처를 괴롭혔다. 8구 승부 끝에 슬라이더를 가볍게 받아쳤다. 첫 타석은 좌익수 뜬공, 두 번째 타석은 삼진을 당했었다.
한편 경기는 6회 현재 레인저스가 1-3으로 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