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
'무한도전'이 시청률 하락에도 토요일 예능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12.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4.9%보다 2.8%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이날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무한도전'에선 '진짜 사나이' 마지막 회와 '안 개의치 않는 바캉스'가 방송됐다. 멤버들은 30사단 신병교육대에서 마지막 훈련을 받고 퇴소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TV '불후의 명곡' 1·2부는 각각 6.3%, 9.5%를 기록했다. SBS '주먹쥐고 뱃고동'은 5.9%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