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위녀' 김희선, 이태임에 품위있는 복수

주현주 인턴기자 / 입력 : 2017.07.22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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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방송화면 캡처


김희선이 품위있는 복수극을 벌였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극본 백미경, 연출 김윤철)에서는 우아진(김희선 분)이 안재석(정상훈 분)의 내연녀 윤성희(이태임 분)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우아진은 남편 안재석의 외도와 무개념 행동으로 극도의 충격을 받아 실신까지 했고 이들의 말도 안 되는 행동을 더는 두고 볼 수 없어 이혼을 선언했다.

이날 방송에서 우아진은 자신이 가족을 위해 마련한 집에 윤성희가 산다는 사실을 알고 이사를 감행했다.

이에 윤성희는 우아진을 경찰에 신고했다. 윤성희는 자신의 명의로 된 집임을 주장했지만, 우아진은 경찰들에게 상황 설명을 하고 이사를 계속했다. 이에 두 사람은 한 집에서 두 살림을 시작해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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