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쇼미6' 슬리피, 3차 예선 통과..노련함 빛났다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07.21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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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예능프로그램 '쇼 미 더 머니 6' 방송화면 캡처


래퍼 슬리피가 '쇼 미 더 머니 6' 3차 예선을 통과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쇼 미 더 머니 6'에서 슬리피와 제스티의 3차 예선이 펼쳐졌다.


이날 슬리피는 상대 지목에 앞서 자기와 하고 싶은 사람은 손을 들어보라고 말했다. 슬리피는 손을 든 사람 중 제스티를 선택했다. 제스티는 "원래 슬리피 형 좋아해서"라며 손을 든 이유를 밝혔다.

슬리피는 도중에 가사를 잊었다. 심사위원들은 안타까운 표정을 지었다. 슬리피는 금세 페이스를 되찾았다. 슬리피는 "머리가 하얘지는구나"라고 인터뷰했다.

타이거JK는 제스티의 발성의 아쉬움을 지적했다. 슬리피에 대해서는 경험이 많아 목소리가 좋았지만 가사를 틀린 게 아쉬웠다고 평가했다.


그 결과 슬리피가 승리했다. 개코는 "경험을 통해서 나오는 노련함이 돋보였다"고 인터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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