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6' 해쉬스완vs진돗개, 가사 실수 불구 해쉬스완 승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07.21 23:20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Mnet 예능프로그램 '쇼 미 더 머니 6' 방송화면 캡처


래퍼 해쉬스완이 3차 예선을 통과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쇼 미 더 머니 6'에서는 3차 예선이 펼쳐졌다.


이날 해쉬스완과 진돗개는 배틀을 펼쳤다. 시즌 5에서 핫 루키로 떠오른 해쉬스완은 "편하게 올라가고 싶었다"는 이유로 상대로 진돗개를 지목했다. 진돗개는 시즌1 때 결승까지 올라갔지만 시즌5 때는 1차 예선에서 탈락한 래퍼였다. 진돗개는 선택 당시 "착잡했다"고 인터뷰했다.

해쉬스완은 랩을 하던 중 도중에 가사를 일부 잊었다. 진돗개는 계속 땅을 보고 랩을 했다.

박재범은 먼저 진돗개에게 왜 그랬는지 이유를 물었다. 진돗개는 "가사를 기억하기 위해서"라고 대답했다. 해쉬스완 역시 본인의 가사 실수를 인정했다.


심사 결과 승자는 해쉬스완이었다. 비지는 "해쉬스완의 독특함을 높게 봤다"고 인터뷰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