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운동 과해져..좋은 정도 넘어섰다"(V앱)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07.21 22:58 / 조회 : 1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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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V 라이브 'TURBO X EATING SHOW - 터보의 같이 먹어요!' 방송화면 캡처


가수 김종국이 자신의 운동이 사실 과한 수준이라고 털어놨다.

21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 라이브 'TURBO X EATING SHOW - 터보의 같이 먹어요!'에서 김종국은 마이키, 김정남과 운동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종국은 시청자들에게 체계적으로 운동할 것을 권했다. 김종국은 "어릴 때부터 운동을 막 해서 몸의 불균형이 많았다. 허리 디스크도 있었다. 그래서 체계적으로 운동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김종국은 자신이 하는 운동은 과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종국은 "저는 너무 과해졌다. 좋은 정도가 있는데 넘어섰기 때문에 저처럼 하라고 권하고 싶지는 않다. 이렇게 운동해서 얻는 것도 있었지만 부상을 입는 경우가 많아서 적당한 수준에서의 운동을 권하고 싶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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