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흥행기상도] '덩케르크'-'스파이더맨' 쌍끌이 흥행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7.07.22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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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덩케르크'가 개봉 첫 주말 100만 관객을 넘어설 전망이다.

지난 20일 개봉한 '덩케르크'는 그간 독주해왔던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끌어내리고 단숨에 1위를 차지했다. '덩케르크'는 여세를 몰아 개봉 첫 주말 누적관객 100만명을 훌쩍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기세는 줄었지만 이번 주말 누적 700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덩케르크'와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쌍끌이 흥행은 7월26일 '군함도'가 개봉할 때까진 계속될 것 같다. '군함도'를 시작으로 '택시운전사' '청년경찰' '장산범' '혹성탈출3'가 한 주 간격으로 개봉하면 치열한 격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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