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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나연이 깜찍한 매력을 뽐내 이목을 사로잡았다.
나연은 21일 오후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원스 모기 조심하세요. 제 발은 모기 테러당해서 온종일 긁는 중"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연은 양손으로 턱을 받치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나연은 한 손에 휴대폰을 들며 찌릿찌릿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귀여운 매력을 자아냈다.
또 나연은 얼굴에 휴대폰을 댄 채 환한 웃음을 지어 순수한 분위기를 안겼다. 이외에도 나연은 몸을 벽에 기대며 잔뜩 웅크린 자세를 취해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나연은 카페 안과 밖을 오간 인증샷으로 흡사 팬들과 데이트를 즐기는 것 같은 현장을 그려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안경 쓴 모습도 세상에서 제일 예쁘네!","아기 같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