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열' 日내무대신 김인우, 김래원과 한솥밥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7.07.21 14:57 / 조회 : 1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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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HB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인우가 김래원과 한솥밥을 먹는다.

24일 HB엔터테인먼트는 "김인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HB엔터테인먼트는 김래원, 지진희 조성하, 서지혜 등이 소속돼 있으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펀치’, ‘용팔이’,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등을 제작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재일교포 3세인 김인우는 최근 여러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유창한 일본어와 남다른 연기로 새롭게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배우. 영화 '암살' '동주', 드라마 '쌈, 마이웨이'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개봉한 영화 '박열'에서 일본 내무장관 미즈노 역을 맡았다. 곧 개봉을 앞둔 '군함도' '공작' 등에도 출연한다.

HB엔터테인먼트는 "김인우는 오랜 연기활동으로 다져진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다. 한국, 일본에서 여러 활동을 펼쳐왔던 배우인 만큼 전폭적인 지원 속에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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