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설리에게 차려 준 밥상 "갓지은밥"

박소은 인턴기자 / 입력 : 2017.07.21 12:51 / 조회 : 9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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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인스타그램


가수 아이유가 설리에게 정성이 듬뿍 담긴 요리를 해주며 우정을 과시했다.

설리는 2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리천재 이지은. 뚝딱뚝딱 뙇!!!! #갓지은이 갓지은밥 #잔치국수 #꼬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설리가 찍은 사진 속 아이유는 그녀가 좋아하는 보라색인 티셔츠를 입고 요리에 몰두해 있다. 아이유가 설리를 위해 잔치국수를 만들고 고기를 구워준 것.

앞서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은 언니가 밥 차려줬다. 일을 쉴 때 일을 시켰다. 미안하다...그렇지만 작은 손으로 요로케 조로케 만들었을거라 생각하니 넘 귀여워서 또 해달라고 하고 싶다 #사랑해요갓지은 #징짱”이란 글귀를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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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둘은 서로 시간이 날 때마다 같이 요리를 하고 시간을 보내며 돈독한 우정을 쌓아왔다.

한편 아이유(25)와 설리(24)는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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