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나·이홍기, 국내외 ★+팬들 린킨파크 베닝턴 애도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7.07.2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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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체스터 베닝턴 / 사진=AFPBBNews=뉴스1


리아나와 이홍기 등 국내외 스타 뮤지션들은 물론 글로벌 팬들이 세계적 밴드 린킨 파크 보컬 체스터 베닝턴의 죽음을 애도하고 있다.

지난 20일(현지 시각) 빌보드 등 미국의 주요 언론 따르면 체스터 베닝턴은 이날 미국 LA 카운티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현지 경찰은 일단 그의 사망 원인을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체스터 베닝턴의 갑작스런 사망 소속이 전해진 직후부터 국내외 팬들은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이며 충격 속에 그의 죽음에 슬픔의 감정을 드러내고 있다.

뿐 만 아니다. 한국 시간으로 21일 세계적 여가수 리아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체스터 베닝턴의 사진과 함께 그의 보컬을 그리워하는 글을 올리며 고인을 추모했다.

국내 아이돌 밴드 FT아일랜드의 보컬 이홍기도 이날 인스타그램에 체스터 베닝턴의 사진 및 "거짓말...아 진짜 거짓말 친구가 깨워서 이 소식을 들었는데...아...할말이 없다"며 "어릴 때 내 꿈의 큰 부분을 차지하면서 음악을 계속할 수 있게 원동력이 돼 준 보컬...그 곳에서 더 멋진 음악해주세요...많이 보고 싶을 것 같아요 R.I.P"란 글을 올리며 추모의 뜻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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