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 사진=스타뉴스 |
가수 이효리가 '한끼줍쇼' 촬영을 마치고 제주 집으로 다시 떠났다.
이효리는 지난 20일 서울에서 제주로 향했다. 앞서 이효리는 서울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11일 제주 집으로 갔고 이번 주 JTBC '한끼줍쇼' 촬영을 위해 재상경, 19일 S.E.S. 출신 슈와 함께 '한끼줍쇼' 녹화에 참여했다. 그리고 이효리는 '한끼줍쇼' 촬영을 끝낸 다음 날인 20일 제주 집으로 다시 갔다.
이효리 측 관계자는 21일 스타뉴스에 "이효리는 당분간 제주에 머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효리는 이달 4일 솔로 정규 6집 '블랙'(BLACK)을 발매, 방송사 가요 프로그램들 및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와 KBS 2TV '해피투게더3' 등 예능 프로그램에도 연속 등장해 화제를 뿌렸다. 이효리는 '한끼줍쇼'는 물론 SBS 새 뮤직 토크쇼 '박진영의 파티피플' 녹화도 이미 마친 상태로, 조만간 이 프로그램들을 통해 팬들과 다시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