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X김새론 '곰탱이'로 호흡..21일 첫 촬영 돌입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7.07.2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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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오퍼스 픽쳐스


배우 마동석과 김새론 등이 영화 '곰탱이'(감독 임진순)로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다.

21일 제작사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는 "'곰탱이'에 마동석 김새론 이상엽 장광 등이 출연을 확정하고 오늘부터 촬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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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오퍼스 픽쳐스


'곰탱이'는 불미스런 사건으로 지방 고등학교에 부임한 체육교사 기철과 갑자기 사라져버린 친구의 실종을 의심하는 여고생 유진이 함께 사건을 파헤쳐가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 마동석이 체육교사 기철로, 김새론이 유진으로 출연한다. 마동석과 김새론은 영화 '이웃사람' 이후 5년만에 다시 뭉친다.

이상엽은 고등학교 미술교사 지성 역을, 장광은 고등학교 이사장 역으로 출연한다.


'곰탱이'는 2018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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