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의 한 수' 포스터 |
영화 '신의 한 수' 프리퀄이 제작된다.
'신의 한 수'를 제작한 아지트필름 측은 20일 "스핀오프 형식으로 프리퀄을 준비 중"이라며 "아직 캐스팅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신의 한수' 프리퀄 가제는 '귀수' 리건(이경식) 감독이 연출을 맡고, '신의 한 수' 유성협 작가가 시나리오를 썼다.
'신의 한 수'는 바둑을 소재로 한 청소년관람불가 액션물로 2014년 개봉해 356만 관객을 모았다. 정우성 안성기 이범수 김인권 이시영 안길강 최진혁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