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찬, 최효진 대신 K리그 올스타전 선발팀 합류

박수진 기자 / 입력 : 2017.07.20 09:52 / 조회 :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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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찬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전남 드래곤즈 이슬찬이 최효진을 대신해 올스타전에 합류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일 "2017 K리그 올스타전 출전 예정이었으나 부상으로 출전이 어려워진 최효진(전남)의 대체선수로 이슬찬(전남)을 선발했다"고 발표했다.

전남의 핵심 수비자원인 이슬찬은 광양제철중-광양제철고로 이어지는 전남 드래곤즈 유스 시스템을 거쳐 2012년 K리그에 데뷔, 통산 62경기 4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K리그 클래식' 18경기에 나서 4골을 넣었다.

한편 베트남 동남아시안게임 국가대표팀과 대결을 펼치는 K리그 올스타전은 7월 29일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미딩 국립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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