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내 생일 주인공은 엄마. 사랑해" 감사편지

정현중 인턴기자 / 입력 : 2017.07.2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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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준형 인스타그램


가수 박준형이 생일을 맞이해 어머니에게 감사의 말을 남겨 훈훈함을 전했다.

박준형은 2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준형과 그의 어머니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과거 박준형의 어릴 적 사진이 현재 모습과 나란히 게재돼 따뜻한 모습을 그려냈다.

박준형은 글에서 "요오우~ 어느새 내가 태어난 지 48년이나 지났다"며 운을 뗐다. 박준형은 "사실 생일이라는 날의 진짜 주인공은 나한테 생명을 주신 우리 엄마지. 엄마의 희생과 많은 고생과 엄마가 준 많은 영양과 사랑 덕분에 박준형이란 사람은 여기까지 온 거야~ 엄마 덕분에 많은 사람한테 사랑도 받고 사랑도 줄 수 있고"라며 감사 말을 남겼다.

박준형은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엄마가 나한테 어렸을 때 해줬던 말들이 더욱더 이해가 되고, 더욱더 다가오고 더욱더 고마워~ 이제 아빠가 돼서 엄마한테서 배운 모든 것들과 사랑을 아기한테도 줄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 사랑해. 엄마. 빼애앰"라고 덧붙였다.


또 박준형은 "추신. 그리고 내 생일을 축하해준 많은 팬쥐꼬맹쓰들 고마워"라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박준형은 지난 13일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 출연해 재치 넘친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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