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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앳스타일 |
뉴이스트 김종현과 최민기가 음원 역주행이 꿈만 같았다고 털어놨다.
김종현과 최민기는 20일 앳스타일 8월호 화보 인터뷰를 통해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 출연 소감과 근황 등을 밝혔다.
최민기는 "'프로듀스 101' 시즌2 이후 어떻게 지냈냐"는 질문에 "팬들 생각하며 지냈다"며 "지금까지 살아올 수 있었던 건 역시 팬들 덕분이라는 걸 또 한번 깨달았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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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앳스타일 |
김종현 역시 "러브(팬클럽) 분들과 부기단(팬클럽) 분들의 넘치도록 많은 사랑과 관심에 방송 이후에도 행복하게 지냈다"며 "그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또 김종현은 "'프로듀스 101' 시즌2 이후 주변 반응들이 많이 달라졌을 것 같다"는 질문에 "사실 아직은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지금 상황과 음원 역주행 등 모두 꿈만 같다"라고 털어놨다. 최민기는 "우리 멤버뿐만 아니라 팬들도 함께 꽃길을 걸었으면 좋겠다. 열심히 하겠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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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앳스타일 |
김종현은 "첫 뷰티 광고 촬영 소감과 또 도전해보고 싶은 광고 모델이 있냐"는 말에 "처음으로 광고를 찍게 된 것 자체가 기쁜 마음이다. 그리고 음료수 모델이 어떠냐"며 "음료수 마시는 걸 좋아해 내가 모델이 되면 마실 때마다 기분 좋을 것 같다"고 수줍게 웃었다.
최민기는 "첫 광고 모델 촬영이라 입 주위가 떨리기까지 했다"며 "나는 옷에 관심이 많아 패션 브랜드 혹은 성인이 된 만큼 주류 광고에 한 번 도전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