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비즈 메아리, 23일 연예인 풋살대회서 시축

심혜진 기자 / 입력 : 2017.07.19 17:00 / 조회 : 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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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비즈 메아리./사진=메아리 인스타그램






5인조 걸그룹 퀸비즈 메아리가 연예인 풋살대회서 시축을 한다.

오는 23일 고양시 어울림누리 다목적체육관에서 스타스포츠배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 2라운드 세 경기가 열린다. 메아리는 오후 1시에 열리는 첫 경기 풋스타즈와 팀퍼스트전에 앞서 시축할 예정이다.

퀸비즈(메아리, 구슬이, 주하, 노라본, 이루미)는 2013년 싱글 'BAD'로 데뷔한 발랄하고 깜찍한 5인조 걸그룹. 메아리는 리더 겸 보컬로 활동 중이다.

2라운드 첫 경기를 치르는 풋스타즈에는 연예인 농구팀(훕스타즈, 스페이스잼)에서 손발을 맞춘 가수 주석, 배우 김승현이 단장, 부단장을 맡고 있다. 이외 래퍼 형제 산체스와 마이크로닷, 뉴챔프, 창조(틴탑), 딘딘, 덱스, 라코, 모델 에이든, 아나운서 조충현, 엄주원, 배우 박해원, 이재준,소윤호, 마르코 등이 활약하고 있다. 풋스타즈는 16일 개막일 경기서 fc원을 8-1로 이겼다.


이에 맞서는 팀퍼스트는 모델들로 구성된 최장신 팀. 윤진욱 단장을 중심으로 이호연, 신민철, 강희, 고민성, 김동현, 신용철, 오재현, 이희수, 차영진, 최찬희, 홍지명 등이 뛰고 있다. 외국인 모델 막심도 멤버. 팀퍼스트는 16일 개막일 fc어벤저스와 4-4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오후 2시30분에는 fc행주-fc어벤저스, 오후 4시에는 아프리카 프릭스-fc원의 경기가 이어진다.

8월27일까지 매주 일요일 경기를 하는 스타스포츠배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는 연예인 야구, 농구, 컬링 등 스포테인먼트를 주요 콘텐츠로 보도하는 인터넷 언론사 한스타미디어가 고양시체육회와 공동으로 주최한다.

그리고 국내 최고를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한 스타스포츠와 고양시, 아프리카TV, 하이병원, 텐아시아, 우리돼지 한돈이 공동으로 후원한다. 또 아프리카TV가 전 경기를 생중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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