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 사진출처=강남 인스타그램 |
가수 겸 방송인 강남(30)이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연기자 유이(29)와 열애를 공개한 후 처음으로 SNS에 게시물을 남겼다.
강남은 1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 넘 짱^^"이란 글과 함께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앞서 강남은 지난 17일 배우 이태곤과 함께 KBS 2TV '배틀트립' 촬영차 멕시코로 떠났다.
강남의 이번 게시물은 지난 14일 유이와 열애가 외부에 정식으로 알려진 뒤 SNS에 처음 남긴 것이란 점에서도 관심을 끌고 있다.
앞서 강남과 유이 측은 "교제를 시작한 단계"라며 열애를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