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섬총사' 강호동 만난 건 행운..사랑합니다"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7.07.19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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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섬총사'에 함께 출연하는 강호동이 멋진 형이라고 밝혔다.

정용화는 19일 오전 11시 서울 성수동 한 카페에서 첫 번째 미니 앨범 '두 디스터브'(DO DISTURB) 발매 기념 뮤직토크를 열었다.


정용화는 이날 강호동에 대해 "친형처럼 너무 좋다"며 "카메라가 없어도 잘해주신다"고 했다.

4박 5일 동안 '섬총사' 촬영을 마치고 돌아왔다는 그는 "어제도 저 내일 노래 나온다고 하니까 '용화야 일도 줗요하지만 건강도 줗요하다'고 했다. 멋진 형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만난 것이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호동이형 사랑합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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