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에도 하이테크놀로지 적용

채준 기자 / 입력 : 2017.07.19 11:37
  • 글자크기조절
image


패션지갑에 하이테크놀로지가 내장됐다.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가 출시를 공표한 스마트 지갑 ‘마스코트(Mascotte)’에는 카드 중복인식을 막는 무선인식 차단소재가 채용됐다.


‘마스코트’는 지갑 내 ‘Mascotte’ 로고가 새겨진 포켓에 주로 사용하는 교통 카드를 넣으면 다른 카드 포켓과의 중복인식을 막아준다. 대중교통 이용 시 중복 인식으로 카드를 직접 꺼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제품은 여성지갑 8종, 남성지갑 4종으로 구성됐으며, 장지갑∙중지갑∙반지갑 세 가지 사이즈에 레드∙핫핑크 등의 포인트 컬러와 그레이∙네이비∙블랙 등 활용도 높은 컬러로 다양하게 출시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김유진 루이까또즈 사업본부장은 "새롭게 선보인 기능성 지갑 ‘마스코트’는 세련된 디자인을 토대로 편리성을 강조한 제품이다“며 ”이미 패션과 테크놀로지를 접목한 제품은 기본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