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서 헤이즈 울린 효린 (feat.영상캡쳐)

박소은 인턴기자 / 입력 : 2017.07.19 11:00 / 조회 :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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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헤이즈/ 헤이즈 인스타그램


가수 헤이즈가 효린때문에 오열했다.


헤이즈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강에서 언니의 노래를 듣고 나는..그냥 울었다.. 목소리 하나로 사람을 울리는 여자.. 그 이름은 #갓효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장을 게재했다.

효린과 헤이즈가 모자를 쓰고 편안한 차림으로 함께 일상을 보내는 사진과 함께 헤이즈가 효린의 노래를 듣는도중 오열하고 있는 영상의 캡쳐화면을 공개했다.

앞서 효린의 인스타그램에도 동일한 사진과 함께 "역시 데이트는 한강 데이트, 데이트는 동성과.."라는 글을 올리며 헤이즈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이에 누리꾼들은 "헤이즈언니 목소리도 저를 울려요"라며 감성보컬 헤이즈와 효린의 만남을 반겼다.


한편 헤이즈는 지난 6월 26일 미니앨범 '///(너 먹구름 비)' 발매. 타이틀 곡 '널 너무 모르고'와 '비도 오고 그래서'는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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