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백' 정수정, 남주혁에 신석 잃어 버린 사실 고백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07.18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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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 방송화면 캡처


'하백의 신부 2017'에서 정수정이 남주혁에게 신석을 잃어버린 사실을 털어놨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극본 정윤정 연출 김병수)에서 하백(남주혁 분)은 비렴(공명 분)과 무라(정수정 분)가 신석을 잃어버린 걸 눈치챘다.


하백은 비렴과 무라에게 "니들 신석 잃어버렸지? 신석 왜 잃어버렸어?"라고 물었다. 비렴은 "무슨 소리야"라며 둘러댔다.

그때 무라가 비렴을 가리키며 "쟤가 그랬어. 난 잘못 없어, 하백. 쟤가 잃어버렸어"라며 사실을 고백했다. 그리고 "말하려고 했어. 그런데 저 자식이 네가 가만두지 않을 거라는 거야"라며 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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