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녀' 심형탁 살고 정웅인 죽었다..주원·손창민 협공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07.18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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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방송화면 캡처


'엽기적인 그녀'에서 심형탁을 죽이려던 정웅인이 사망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극본 윤효제 연출 오진석)에서는 정기준(정웅인 분)은 체포한 귀면탈의 탈을 벗겼다.


탈 안에는 춘풍(심형탁 분)이었다. 정기준은 "10년 전에 죽은 줄 알았더니 쥐새끼처럼 살아 남았구나"라고 말했다. 그리고 춘풍을 죽이려고 했다.

정기준이 춘풍의 목을 치려는 순간 화살이 날아와 정기준의 어깨에 박혔다. 다른 귀면탈들이 정기준을 습격했다. 귀면탈은 탈을 벗고 정체를 드러냈다. 견우(주원 분)이었다.

이어 휘종(손창민 분)과 무사들이 정기준의 집에 들어와 정기준을 포위했다. 정기준은 결국 칼에 맞아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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