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0세기폭스 |
'킹스맨' 속편 '킹스맨:골든서클'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17일(현지시간) '킹스맨:골든' 측은 8종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킹스맨 요원 태런 에저튼은 필두로 페드로 파스칼, 마크 스트롱, 줄리안 무어, 할리 베리, 제프 브리지스, 채닝 테이텀, 콜린 퍼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살아난 '해리 하트' 콜린 퍼스가 한쪽 눈을 가린 뿔테 안경을 끼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의 매튜 본 감독이 연출을 맡은 속편 '킹스맨:골든서클'은 영국 런던의 킹스맨 본부가 파괴된 뒤 미국 요원들과 손잡은 킹스맨 요원들의 활약상을 그리는 작품이다. 오는 9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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