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섭 "비투비 끝 생각해본 적 없어..영원히 같이"(인터뷰③)

[★차한잔합시다]'나폴레옹' 뤼시앙 역 이창섭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7.07.18 09:00 / 조회 : 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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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이창섭/사진=이기범 기자


-인터뷰②에 이어서

이창섭(26)은 비투비 멤버로 지난 2012년 가요계에 데뷔해 많은 후배들이 생겼다. 걸그룹 여자친구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던 이창섭은 여자친구의 파이팅 넘치는 무대를 매력 포인트로 꼽았다.

이창섭은 눈여겨 보는 보이그룹으로는 같은 소속사 후배 그룹인 펜타곤을 언급했다. 펜타곤은 최근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네버'(NEVER)라는 경연곡을 만들었고 이 곡이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며 프로듀싱 능력을 인정받았다.

하지만 호기롭게 등장한 많은 아이돌그룹이 공정거래위원회 표준거래계약서에 따른 7년의 계약기간이 만료되면 해체나 탈퇴를 경험해 7년 차 징크스라는 말이 생겨났다. 비투비는 7년차 징크스를 피해갈 수 있을까. 이창섭은 자신감 있게 비투비의 7년 이후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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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친구를 좋아한다고 들었어요.

▶여자친구의 음악을 좋아해요. 옛날 감성도 느껴지면서 열창하고 되게 파이팅 있게 무대 하는 게 좋아요. 그게 막 좋아서 좋아하고 요즘 나이가 드니까 어리고 풋풋한 새싹들 보면 다 좋아요. 이제는 열심히 하는 걸그룹들은 전부 좋아합니다.

-눈여겨보는 보이그룹이 있나요.

▶눈여겨보고 있는 그룹은 펜타곤입니다. 파이팅도 넘치고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서 기대하고 있어요. 심지어 이번에 국민의 아들의 '네버'를 회택이(후이)랑 이던이 했죠. 좋은 음악을 만드는 걸 보면서 잘될 거라고 믿고 있어요. (차트에) 오래 있길래 '오~' 했어요.

-'네버'는 들어봤나요.

▶좋았어요. 역시!

-'프로듀스101' 시즌2는 봤나요. 같은 소속사 연습생인 유선호와 라이관린이 나왔었어요.

▶프로그램은 안 봤는데 둘이 잘하고 있었다고 들었어요. 라이관린은 워너원이 돼 굉장히 축하하고 있어요. 볼 시간도 없었고 비투비 자체가 TV를 안 봐요. 민혁이 형은 봤으려나. 민혁이 형이 그나마 자주 보는 형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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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사진=스타뉴스


-비투비는 벌써 6년 차가 됐어요. 비투비에 대해 멤버들과 많이 얘기를 해봤나요.

▶뿔뿔이 흩어질 생각은 안 하고 있고요. 일곱 명이 다. 저희는 아예 비투비의 끝을 생각해본 적이 없어요. 무조건 같이 가기로 했어요 영원히.

-비투비는 그동안 다양한 콘셉트를 해본 것 같아요. 비투비만의 콘셉트는 뭐라고 생각하나요.

▶사실 비투비는 콘셉트를 잡고 가는 그룹은 아니고 음악이 좋고, 좋으면 하는 그룹이라고 생각해요. 한정돼 있지 않고 좋은 음악이라면 부를 수 있는 그런 가수로 가고 있어요. 제가 느끼기엔. 그렇게 가길 원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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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이창섭/사진=이기범 기자


-일본에서는 솔로 활동을 했어요.

▶일본에서는 솔로 앨범을 냈어요. 굿즈랑 CD 모두 찍어낸 만큼 다 팔렸다고 하더라고요. 쇼케이스도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고 성공적으로 끝났어요.


-한국에서 솔로 욕심이 있겠어요.

▶그럼요. 할 수만 있다면. 솔로는 비투비 모두의 꿈이에요. 비투비의 장르와 제 개인의 장르는 달라요. '이게 별로고 이게 좋아'가 아니라 비투비만의 장르가 있어서 그게 좋고 저만의 장르가 있어서 좋고요. 꿈이 록스타예요. 아예 쭉 록으로 하고 싶어요.

-인터뷰④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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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유닛 소속 임주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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