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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
배우 남주혁이 인간미 물씬 풍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남주혁은 18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자신이 출연 중인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남주혁은 지난 17일 방송분에서 요리 프로그램을 보고 순식간에 '요리의 신'으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였다.
남주혁이 연기한 하백은 허세 넘치는 동작으로 스테이크를 뚝딱 만들어내는가 하면, 소아(신세경 분)에게 직접 고기를 썰어주는 등 로맨틱한 장면을 연출했다. 소매를 살짝 걷어 올린 화이트 셔츠에 검정 앞치마까지, 그야말로 훈남 셰프 비주얼을 완성했다.
남주혁은 다소 모자라는 유머 감각으로 엉뚱한 면모도 선보였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 남주혁은 남다른 외모로 시선을 집중케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