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시골경찰' 음치 인증 경찰가 제창..결국 성공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07.17 22:10 / 조회 : 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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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에브리원 '시골경찰' 방송화면 캡처


경찰가를 연습하며 음치 인증을 하던 '시골경찰' 출연진들이 임명식에서 결국 경찰가 제창에 무난하게 성공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시골경찰'에서는 이주승, 최민용, 신현준, 오대환의 진안 경찰 첫 근무를 앞둔 모습이 방송됐다.

네 사람이 묵을 숙소는 진안군 용담면의 노온마을에 있었다. 이주승은 사전 인터뷰에서 "경찰서 내의 난을 관리하고 싶다"고 했다. 이주승은 실제로 서울에서 산 화분을 진안까지 들고 왔다.

해외 촬영이 있었던 오대환은 나머지 세 사람보다 늦게 도착했다. 이에 신현준은 오대환에게 전화를 걸어 제작진 모르게 식사 재료를 사오라고 시켰다. 그러나 오대환은 제작진에게 사실대로 고백했고 마을 도착 전 마트에 들러 장을 봤다.

식사를 준비하던 중 마을 주민들이 부침개를 들고 숙소에 방문했다. 출연진들과 주민들은 서로 인사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신현준은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한 사전 인기투표에서 자신이 1위를 했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신현준은 숙소에 걸려 있는 경찰정복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자기 전 신현준은 최민용에게 아버지에 대한 사연을 털어놨다. 신현준은 "우리 아버지가 군인이셨어. 아버지 사진을 보며 제복 입은 사진들이 98%. 제복이 주는 느낌이 많이 각별하지. 아버지 생각나. 우리 아버지 왜 이렇게 빨리 돌아가셨을까"라며 아버지를 그리워했다.

다음날 가장 먼저 일어난 신현준은 아침밥을 준비했다. 신현준이 차린 아침밥을 먹은 출연진들은 정복을 입고 출근을 준비했다. 그들은 버스를 타고 경찰서까지 출근했다. 버스 안에서 그들은 임명식에서 부를 경찰서를 연습했지만 계속해서 음정을 틀렸다.

경찰서에서 출연진들은 임명식을 준비했다. 그들은 계장에게 지시사항을 전달받은 후 경찰가를 연습했다. 계장이 연습을 도왔지만 출연진들은 여전히 음을 제대로 맞추지 못했다. 얼마 후 임명식장에 진안 경찰서장이 등장했고 임명식이 진행됐다. 출연진들은 진안 인삼을 시식하는 진안경찰서만의 신고식을 맛봤다. 인삼의 쓴맛에 당황했지만, 그들은 인삼을 꾸역꾸역 먹었다. 걱정하던 경찰가도 제대로 불렀다.

임명식 바깥에서 기다리던 경찰들은 출연진들을 박수로 맞아주었다. 신현준은 인터뷰에서 "영원히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라며 당시의 감정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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