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서효원과 함깨 재능기부

채준 기자 / 입력 : 2017.07.17 18:58 / 조회 : 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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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실습에 참여한 서효원(왼쪽)/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탁구얼짱 서효원이 모교에서 재능기부를 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스포츠스타 체육교실 사업의 일환으로 서효원(30, 렛츠런탁구단)과 함께 지난 14일 모교인 경주 근화여자중·고등학교에서 ‘일일 스포츠교실’을 열었다.

서효원은 이날 탁구 꿈나무와 모교 후배 약 300명을 대상으로 원포인트 레슨을 하는 등 스포츠 재능기부를 펼쳤다. 또한 2016 리우올림픽 해설위원으로 활약한 김분식(43, 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동메달) 해설위원도 재능나눔 기부에 동참하며 뜻을 더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의‘스포츠스타 체육교실’지원사업은 스포츠스타가 학교에 찾아가 학생들에게 1일 스포츠 재능기부를 펼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배드민턴 이용대 등이 강사로 참여했으며 올해는 205개 학교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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