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세가와 요헤이 "韓LP판 제일 비싸..신중현 최고"(V앱)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07.17 20:04 / 조회 :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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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V 라이브 'MAN TO MAN #4 양평이형(of 장기하와 얼굴들) 편' 방송화면 캡처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의 기타리스트 하세가와 요헤이가 전 세계에서 한국 음악의 LP판이 가장 비싸다고 말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 라이브 'MAN TO MAN #4 양평이형(of 장기하와 얼굴들) 편'에서 하세가와 요헤이가 선정한 '무덤까지 가져갈 노래 5'를 듣고 이야기를 나눴다.

세계를 돌아다니며 LP판을 수집하는 하세가와 요헤이는 한국 가요 LP가 가장 비싸다고 말했다. 하세가와 요헤이는 "전 세계 음악에서 한국 음악 음반만큼 비싼 데가 없다. 한국 가요가 제일 비싸다. 너무 귀해서"라고 설명했다.

그 중 가장 비싼 음반은 신중현의 LP판이라고 했다. 하세가와 요헤이는 "신중현이 가장 비싸다. 해외에서도 인정을 받으셨으니까. 해외 DJ들도 디깅(digging)하니 가격이 오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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