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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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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뉴스 |
한동철PD가 새 오디션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이돌 데뷔 오디션 프로그램을 여러 방송사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종합편성채널 JTBC에서 방송한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선 "아직 정해진 것은 니다"고 일축했다. 구체적인 콘셉트와 방송 시기에 대해서도 "협의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앞서 YG엔터테인먼트는 올해 하반기 아이돌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는 앞서 '빅뱅 TV', '믹스 앤 매치', '후 이즈 넥스트:윈' 등 소속 아이돌 그룹 데뷔를 목표로 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론칭, 연습생 육성과 홍보 등을 겸한 전략을 이어갔다.
한동철PD는 엠넷 '언프리티랩스타', '프로듀스 101' 등 다양한 음악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을 대중화시킨 장본인으로, 지난 5월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 후 새 예능 프로그램 기획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