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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장윤주 지인 곽지아 인스타그램 |
모델 겸 가수 장윤주가 딸과 함께 있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장윤주 지인 곽지아 스타일 디렉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사와 윤주 #한방에 힐링 #널 어쩔 #아름다운 모녀 #그녀들의 보금자리에서 미팅"이란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윤주는 도트 무늬 원피스를 입고 딸 리사를 꼭 안고 있다. 리사는 훌쩍 자란 모습과 귀여운 외모로 시선을 잡았다. 또한 장윤주와 똑 닮은 눈매도 눈길을 끈다.
앞서 장윤주는 지난 1월 14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딸과 나란히 누워있는 사진을 올리며 "내 자신보다 더 사랑하는 존재가 생겼다. 아가를 위해 기꺼이 내 생명을 내어 줄 수 있다. 이 놀라운 변화들이 너무나 감격스럽네요"란 글을 적은 바 있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 2015년 5월 디자인 관련 회사를 운영 중인 4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지난 1월 2일 첫 딸을 출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