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사남'PD "최민수와 촬영, 다들 힘들겠다고 걱정.."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7.07.17 14:47 / 조회 : 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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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휘선 기자


'죽어야 사는 남자'의 고동선 PD가 "최민수와 촬영하는 것이 힘들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함께 해보니 든든하다"라고 말했다.

17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죽어야 사는 남자'(극본 김선희·연출 고동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주연배우 최민수, 강예원, 신성록, 이소연 등이 함께 했다.

이날 최민수는 직접 고동선 PD에게 "방송계에서 힘든 촬영이 3가지라고 한다. 애들 데리고 하는 것, 동물 데리고 하는 것, 그리고 마지막이 최민수 데리고 촬영 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 말이 맞느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고동선 PD는 "사실 솔직히 촬영하기 전에 이 분(최민수)이랑 작품하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들었다. 그런데 저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을 때부터 그게 왜 힘들게 하는지 모르겠다고 생각했다. 작품이나 캐릭터 열중하다 보니까 욕심이나 열정 때문에 나오는 행동과 말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고 PD는 "저는 최민수 형님과 촬영하며 별로 어려움 느낀 바 없고. 오히려 굉장히 든든한 배우를 만난것 같아서 힘이 됐다. 지금도 어렵지 않냐고 물어보는 사람들 있는데 저는 오히려 다른 배우들보다 쉽고 편하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최민수는 "그것은 PD님도 '돌아이'라서 그런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죽어야 사는 남자'는 만수르와 같은 삶을 누리던 왕국의 백작이 딸을 찾기 위해 한국에 도착하면서 벌어지는 과정을 그린 코믹 가족 휴먼 드라마다. '군주' 후속으로 오는 19일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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