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월화 드라마 '쌈, 마이웨이'가 3주 연속 콘텐츠영향력 지수 1위에 올랐다.
17일 CJ E&M에 따르면 '쌈, 마이 웨이'는 7월 1주(7월 3일~9일) 콘텐츠영향력지수(CPI) 순위에서 258.0점을 얻어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지난 11일 종영한 '쌈, 마이웨이'는 6월 넷째 주부터 3주 연속 콘텐츠영향력지수 정상에 등극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쌈, 마이웨이'에 이어 지난 3일 첫 방송한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239.3)이 2위로 순위권에 첫 진입했다.
이어 전주보다 9계단 상승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 스타'(230.5)가 3위, 전주 대비 7계단 오른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227.7)가 4위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