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첫 단독 리얼리티...태국 에피소드 담는다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7.07.1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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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 사진출처=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레드벨벳이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팬들과 만난다.

17일 레드벨벳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레드벨벳의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레벨 업 프로젝트'는 오는 27일부터 매주 목~토요일 오전 10시 모바일 동영상 애플리케이션 옥수수에서 선 공개된다. 또한 8월 2일부터는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10분 케이블 채널 KBS Joy에서도 방영된다. 이에 앞서 레드벨벳 측은 '레벨 업 프로젝트'의 1차 티저 영상을 17일 오전 옥수수를 통해 공개,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레벨 업 프로젝트'는 레드벨벳이 지난 3월 여름 대표 휴양지 태국에서 매일 다른 방식의 여행을 체험, 여행을 레벨 업 시키는 과정을 담았다. 당시 tvN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촬영으로 부득이하게 참여하지 못한 멤버 조이를 제외한 아이린 슬기 웬디 예리가 출연, 태국에서 벌어지는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포함해 개성 넘치는 멤버들의 색다른 매력들을 만날 수 있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 9일 여름 미니앨범 '더 레드 서머'(The Red Summer)를 발표, 타이틀 곡 '빨간 맛'(Red Flavor)으로 국내 여러 실시간 및 주간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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